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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의 봄 전령사 목련꽃
  • 박주리 기자
  • 승인 2012.03.1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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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도심 속의 사찰 봉은사(주지 진화스님)에도 봄은 찾아 왔다. 지난 14일 찾은 봉은사에 목련 꽃눈들이 봄바람에 흔들리며 하얗게 올라와 있다.

차가운 겨울바람을 이겨내고 봄의 생명을 싹티운 목련은 하얀 속살을 드러내며 꽃봉오리를 키워가고 있다.

이제 따뜻한 봄 햇살에 간지러운듯 웃음터트리는 목련의 활짝 핀 얼굴을 기대해본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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