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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5 인물포커스 '김영준 열사' 선정당시 20세의 나이로 3·15부정선거 시위 참여 중 총상으로 사망
  • 이환수 기자
  • 승인 2025.07.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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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의 선봉에 섰다가 독재의 총탄에 쓰러진 젊은 꽃이었다”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소장 이성철)는 2025년도 7월 3·15 인물포커스로 '김영준 열사'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김영준 열사는 주경옥 씨의 막내아들로 평북 신의주에서 태어나 여섯 살 되던 1946년 가족과 월남하여 서울에서 살다가 6·25전쟁 때 마산으로 이사하였다. 월영초등학교와 마산중학교를 거쳐 1960년 3월 마산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60년 3월 15일 밤 3·15부정선거 반대시위 참여 중 마산시청 부근에서 복부 등에 관통 총상을 입고 도립마산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받았으나 회복되지 못한 채 사망하였다.

현재 김영준 열사는 국립3·15민주묘지 1묘역 7번 지역에 안장되어 있다.

이성철 소장은 “3·15의거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나가겠다” 또한 “3·15민주묘지를 온 국민들이 즐겨찾는 지역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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