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기자]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15일부터 16일까지 남아공 프레토리아에서 제2차 한-남아공 원자력협력세미나를 개최하고 양국 간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국은 작년 2월 한-남아공 원자력협력협정 발효된 이후 제1차 원자력공동위(‘11.7) 및 원자력협력세미나(’11.10)를 개최하여 공동연구, 인력교류 등 협력을 확대해 오고 있다.
한국의 교과부 및 남아공 과기부, 에너지부 등 정부 관계자, 양국 원자력 분야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금번 세미나에서는 양국간 원자력협력증진을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함과 아울러 공동연구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구체적 협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남아공 노스웨스트대학이 구체적 협력 방법을 논의할 “교육 컨텐츠 공동 개발”은 향후 남아공을 거점으로 아프리카 지역 원자력 웹기반 이러닝 교육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현재 UAE 칼리파 대학교수로 재직중이며 과거 IAEA 원자력발전국장으로 재직한 바 있는 김병구 박사를 특별 강사로 초청하여, 남아공 원자력 정책을 담당하는 정부부처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국 원자력에 대한 특별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아공은 아프리카 유일의 원전 운영국으로서, 2030년까지 원자력을 신규발전용량의 23%까지 증가시키는 등 원자력 확대정책을 펼치고 있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의 발전된 원자력 역량을 알려, 아프리카 허브국가인 남아공에 원자력 기술협력 교두보를 마련함과 동시에 아프리카로 진출할 수 있는 우호적 협력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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