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장민기자] 국민생각 박세일 대표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이 말하는 보수분열과 관련, "국민생각은 보수분열이 아니라 보수의 재건"이라고 밝혔다.

▲ [시사코리아저널/김장민기자] 국민생각 박세일 대표가 14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이 말하는 보수분열과 관련, "국민생각은 보수분열이 아니라 보수의 재건"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날 박 대표는 "국민생각이 보수분열이라는 것은 새누리당의 생각이지 국민의 생각은 아니다"며 "국민생각은 보수의 분열이 아니라 보수의 재건"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또 "낡은 보수, 기득권에 안주하는 보수로서는 나라를 끌고 갈수 없다"며 "이것이 국민들의 생각이다. 새로운 보수 변화와 개혁에 앞장서는 보수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박 대표는 "이익만 추구하는 구보수가 아니라 가치를 소중히 하는 신보수가 나와야 우리나라가 선진화도 통일도 된다고 확신하는 것이 국민들의 생각이고 국민생각의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대표는 "새누리당이 보수를 분열시키고 약화 위축시켰다"며 "지난 4년간 새누리당은 무엇을 했는가. 이익과 기득권에 안주하여 변화와 개혁을 거부해 왔다. 내부 권력투쟁에만 몰두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박 대표는 보수 정치권과 보수 세력들의 단합을 역설했다.
박 대표는 "우리정치를 낡은보수 가짜진보가 판치는 국민을 끊임없이 분열하는 그런 세상이 아니라 개혁적 보수 합리적 진보가 서로 협력하여 선진화와 통일의 시대를 열수 있는 판을 만들어야 한다"며 "국민생각은 가치와 이념을 지향하는 공당이다. 합리적인 정치를 하려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박 대표는 새누리당 박근혜 위원장과 연관된 '비박'이라는 단어를 강하게 부정했다.
이에 박 대표는 "국민생각이 보수재건으로 나가는 지금, 비박연대는 잘못되고 틀린 말"이라며 "비박연대가 아니라 신보수 연대이고 개혁보수 연대"라고 주장했다.
박 대표는 또 "우리는 이번 총선을 통하여 신보수 세력, 건강한 보수세력으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려 한다"며 "기득권에 안주하는 낡은 보수세력으로는 전투성이 강한 시대착오적인 좌파의 전횡을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 대표는 모든 범 중도 보수 세력의 연대와 통합을 재차 제안했다.
박 대표는 "우리 국민생각은 일체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자유선진당을 비롯한 모든 범 중도 우파 정치세력에게 조건없는 즉각적 연대와 통합을 제안한다"며 "국민을 안심시키고 국가의 발전을 위한 신보수연대 제안에 애국 세력들의 뜨거운 지지와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장민기자 k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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