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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경찰, 제주 강정마을 구럼비 발파 후 68명 체포
  • 김장민기자
  • 승인 2012.03.1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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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장민기자] 서귀포경찰서는 제주해군기지 부지 내 구럼비 해안에 대한 발파 작업 이후 기지 건설 반대 활동을 벌이는 시민 68명을 체포, 수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이후 구럼비 해안 발파 저지에 나섰다가 연행된 이들 피의자 가운데 49명은 제주도 이외 지역에 주소지가 있고 17명은 강정 이외 제주지역 거주자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연행된 피의자 중 정작 강정에 사는 주민은 공사방해 등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2명에 불과하다"며 "경찰이 강정마을 주민들을 무차별적으로 체포하고 있다는 일부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김장민기자  k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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