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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부산진(을) 이헌승 후보 공천 확정!“지역연고를 기반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소통정치를 실현 할 것”
  • 이진화 기자
  • 승인 2012.03.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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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기자]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지난9일, 부산진구을에 부산광역시 대외협력보좌관 출신의 이헌승후보를 야당의 이른바 ‘낙동강벨트’에 맞서는 북강서을, 사상, 부산진을에 지역연고를 바탕으로 한 토박이 정치신인들을 내세우는 전략으로 영남권 최대 승부처인 이 지역들에 공천을 마무리 지었다.

부산진구을에 공천된 새누리당 이헌승후보는 공천소감에 대해 “새로운 변화를 열망하며 지지해 주신 지역주민들께 먼저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화합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지지를 이끌어내고 총선승리를 위해 다시 낮은 곳으로 향해 달려가겠다”며 조심스러운 포부를 밝혔다.

부산진구에서 태어나고 자란 것으로 알려진 이 후보는 이번이 부산진구을에서만 세번째 도전으로 정치신인이라고는 볼 수 없다.

이 후보는 1963년생으로 고려대에서 사회학과 경영학을 복수전공한 후,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원 사회학 석사, 조지워싱턴 대학원 정치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한국해양대 무역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미국 유학시절 윌슨 정치 광고사(Wilson Communication Services) 인턴으로 근무했다.

또 미국 연방하원의원 공화당 후보 Kyle McSlarrow 선거 캠페인,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부스 시장 선거 등 다양한 캠페인을 경험했다. 한나라당 국회의원 보좌관 10년의 정책입법 경력과 부산광역시 대외협력보좌관을 지낸 행정 전문가이기도 하다.

(전)한나라당 박근혜 경선후보 수행부단장(특보), 민선6대 부산광역시장 허남식후보 대변인 및 부산광역시 대외협력보좌관, (전)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선거 서병수후보 대외협력본부장, (전)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선거 유승민후보 조직본부장을 거쳐 현재 새누리당 부대변인으로 활동 중이다.

이렇듯 그가 살아온 정치인생은 비단 밖으로 보여지는 것 뿐만 아니라 묵묵히 기초부터 정치경험을 쌓아온 것이 란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다른 지역구와 마찬가지로 낙천한 이 지역의 현역의원 및 예비후보 경쟁자들이 무소속출마를 고심하는 등 공천에 대한 반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 후보는 “이번 공천은 우리 모두가 동의한 원칙과 기준에 따라 진행되었다.

그 결과에 승복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도 우리정치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낙천한 후보를 선거대책공동위원장으로 추천하는 방식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화합과 상생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4.11총선이 한 달여 남은 상황에서 여야의 공천심사가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는 가운데 이번 총선에서 최대의 격전지로 떠오른 “낙동강벨트”, 이 지역의 여야의 ‘창과 방패’의 전략이 어느 정도 노출된 가운데 여야가 본격적인 선거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염원과 희망을 확신으로 바꿀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진화 기자  ljhljh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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