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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폐전지 집중수거 실시2025년 상반기에만 전년 실적 대비 56%달성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5.06.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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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은 2025년 상반기 관내 폐전지 집중 수거 기간을 통해 총 1,220kg의 폐전지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수거량인 2,160kg의 약 56%에 해당하며, 군은 교육지원청 등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해 하반기에도 수거량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집중 수거 기간 동안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 방치되거나 일반 쓰레기로 배출되는 폐전지를 수거해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고자 했다.

폐전지는 외부 충격이나 금속 물질과 접촉할 경우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으며, 수은, 카드뮴, 납 등 유해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어 매립이나 소각 시 토양과 수질 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폐전지는 반드시 전용 수거함 등을 통해 별도로 분리 배출해야 한다.

군은 읍면사무소에 설치된 우유팩 교환센터 및 폐전지 수거함을 통해 상시 수거를 진행하고 있으며, 읍면사무소에 폐전지를 가져오면 2kg당 화장지 1개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토양 및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순환체계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폐전지를 비롯한 폐자원의 올바른 배출을 위해 군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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