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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3훈련비행단 수송대대, '안전한 수송지원 준비 완료!'-차량운행 기본자세, 목적지별 안전 취약지점 등 노하우 공유하는 시간돼-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2.03.1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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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공군 제3훈련비행단 수송대대는 지난 9일, 안전운전을 위한 장거리 안전운행 노하우 브리핑 대회를 개최(사진)했다.

장거리 운행 경험이 풍부한 운전병들이 발표자로 선발된 이번 브리핑 대회는 안전 위협요인이 상대적으로 많은 장거리 운행의 노하우와 안전 위협요인을 대대원끼리 서로 공유해 안전한 수송지원에 더욱 매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발표자들은 모두 수송대대에서 실시하는 평가를 통해 개별 운전자 자질관리(IDQC : Individual Driver Quality Control) 등급 '수'이상의 자격을 갖춘 병사들로서, 자신들이 경험한 타비행단 등 장거리 목적지로의 운행 경험을 상세하게 소개하면서 다른 수송요원들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이날 브리핑 대회에서는 방어운전과 교통법규 준수, 비상 상황시 대처방법 등 안전운전을 위한 기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목적지에 따른 운행노선과 취약지점 숙지, 계절적 특성에 따른 위험구간 숙지 등 실제 운행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평가 항목으로 설정해 안전운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이날 진행된 브리핑대회의 1등은 화생방 물자를 수송하기 위해 1톤 트럭을 운행한 경험을 토대로 주요 목적지로의 이동경로와 운행시 안전 위협요인을 상세히 발표한 김인엽 상병(696기, 21)이 거머쥐었다.

이번 브리핑 대회를 개최한 수송대대장 김동휘 소령(사후98, 41)은 "철저한 사전 준비가 안전 운행의 첫걸음이 되는 만큼, 실제 운전을 경험한 요원들의 노하우를 서로 공유해 사고 유발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이번 브리핑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오늘 대회처럼 우수한 수송요원들의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안전한 수송지원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교통법규 준수 속에 사고 없는 수송대대'라는 구호로 안전운행에 매진하고 있는 공군 제3훈련비행단 수송대대는 장거리 운행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안전운전 교육 자료로 활용하면서, 매년 타비행단으로 요원들을 파견해 항공기 견인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완벽한 수송지원 태세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철저한 준비의 결과, 2008년 500km 무사고 운행기록으로, 작년에는 6개년 무사고 운행 기록으로 참모총장 안전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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