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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세계가 인정한 한국 첼로의 거장 정명화와 젊은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의 협연으로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한국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두 여제의 만남만으로도 많은 클래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외에도 이날 공연에는 교향시 ‘나의 조국’으로 유명한 스메타나의 희극 오페라 ‘팔려간 신부’ 서곡과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 5번을 연주할 예정이며 티켓 오픈에 맞추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폭 넓은 관객층을 확보하고 클래식 공연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적극적인 클래식 마케팅의 표본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W필하모닉은 창단 첫 해에 한국일보 고객감동 그랑프리 대상(문화예술부문)을 수상하였으며, 클래식과 국악, 뮤지컬,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레퍼토리로 2010년도에 90회가 넘는 연주를 진행하였고, 오케스트라의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차원 높은 연주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뛰어난 연주력과 기획력, 그리고 이사 운영위원들이 합세하여 이루어 내는 조직력을 바탕으로 민간교향악단의 성공적인 케이스가 되어 유수의 기업과 단체, 기관들로부터의 수많은 초청연주를 성황리에 해내고 있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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