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소리를 활용한 두더지 퇴치 탐구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초등학교(교장 김대신)는 제71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에 학생부 3팀이 출품하여 우수상 1편, 장려상 2편을 수상하였으며, 지도교사 1명이 지도논문 부문 2등급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6학년 학생은 야광 물질의 특성과 활용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실험을 수행하여 심도 있는 탐구 결과를 제시하였다. 

또한, 장려상을 받은 4학년 학생팀은 각각 소리를 이용한 두더지 퇴치 방법과 귤껍질을 활용한 풍선 터뜨리기라는 창의적인 탐구 주제로 출전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6학년- 야광 물질 탐구

학생들은 두 달여간 방과 후 시간과 주말을 활용해 실험을 반복하며 과학적 원리를 밝혀내기 위해 열정을 쏟았다. 

특히 우수상을 수상한 신주영 학생(6학년)은 “평소 궁금했던 야광 물질의 원리를 직접 실험을 통해 밝혀낼 수 있어 매우 흥미로웠고, 앞으로도 과학에 대한 탐구와 도전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양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호기심과 창의성을 북돋워 과학적 탐구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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