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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포항지역 "선거 과열", 혼탁으로 치달아...정장식 논평내고, 김형태 비난
  • 이준형 기자
  • 승인 2012.03.11 18:21
  • 댓글 1

[시사코리아저널/ 포항=이준형 이용래기자]4,11총선 포항남, 울릉 선거구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정장식(61) 무소속 예비 후보는 김형태 새누리당 공천자를 향해 11일 논평을 내고 비난, 앞으로 혼탁한 선거가 예상된다.

■김덕수 새누리당 예비후보
공천신청서 작성 때 낙천이 되어도 무소속이나 타 당적으로 출마하지 않겠다고 자필로 서약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 김덕수 예비후보
김덕수(58)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공천결과, 당의 결정에 아쉬움은 남지만 깨끗하게 승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새누리당이 당명 변경이라는 극단의 조치와 당의 쇄신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우려 왔다며. 그러나 정작 지켜져야 할 원칙과 기준이 이번 공천에서 많이 회손 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당에서 발표한 주요 공천기준인 엄격한 도덕성과 참신성, 국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후보를 공천한다고 여러 번 강조, 그런 공천기준이 우리 포항남구·울릉군 공천에 적용 되었는지 공천 심사위원들께 다시한번 물어보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억울하고 수용하기는 힘들어도 공천신청서 작성 시 낙천이 되어도 무소속이나 타 당적으로 출마하지 않겠다고 자필로 서약한 약속은 지켜져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우리 정치인들이 국민들에게 외면 받는 이유가 약속을 헌신짝처럼 저버리는 정치인의 거짓말에 분노와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정치인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공적으로 서약한 약속은 어떠한 불이익과 아픔이 있더라도 지켜야 하며. 정치인들이 변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형태 새누리당 예비후보
새누리당 공천 탈락자 결과에 승복하라...이상득 지구당 모 간부 사무실폐쇄, 말썽

▲ 김형태 예비후보
김형태(59) 포항남,울릉 새누리당 예비후보는“이번 중앙당 공천에서 탁락한 일부 예비후보들이 결과에 승복하지 않은 채 무소속 출마 강행은 정치에 대한 불신만 키울 뿐이라고 강조” 했다.

그는 지금까지 포항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사례가 없다고 지적하고, 승산 없는 일에 매달리지 말고 당과 국민 앞에 스스로 한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 했다.

김 후보는 또 자신이야 말로 공천신청자 중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였다고 주장하고, 낙천자들이 구체적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 채, ‘낙하산 공천’ ‘밀실공천’이라며 막연하게 공천자를 비난할 것이 아니라 공천자가 공천을 받아서는 안 되는 이유와 부당공천의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설득력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포항남,울릉 지역구의 이상득 전 의원을 지난10일 서울성북동 자택으로 찾아가 아침 7시부터 8시 10분까지 1시간 10분 동안 면담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상득 의원에게 포항남구 지구당 모 간부가 사무실을 폐쇄하고 무소속 후보의 당선을 위해 돕는 것은 새누리당에 대한 해당행위라고 지적 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상득 의원과의 대화내용을 언론에 공개할 계획임을 사전에 양해 구했다고 전했다.

김형태 예비후보는 이상득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자신이 중앙당 전략 공천 발표이후 포항남,울릉 지구당 모 간부는 김 후보를 공천자로 인정할 수 없다며, 사무실을 폐쇄한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고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 간부가 사무실 폐쇄 이후 낙천자를 규합해 무소속 출마를 부추 킨 것에 대해 이상득 전의원은 무소속 후보를 지원하려면 당직을 사퇴, 탈당을 해야 하고, 당 간부의 부절한 처신은 자신과의 무관한 일이라고 전했다.

김 예보후보에 따르면 “이상득 전 의원은 이번 19대 불출마선언 이후 지구당에 정치문제와 관련해 어떠한 지시도 내린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허대만 민주 통합당 예비후보
,포항시남구․울릉 야권단일후보 확정...“지역 야권의 힘 모아 총선에서 승리하겠다”

▲ 허대만 예비후보
허대만(45) 예비후보가 제19대 국회의원선거 포항시남구․울릉군의 야권단일후보로 확정됐다.
지난 10일 새벽,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 합의에 따라 포항시남구․울릉군은 통합진보당의 무공천 지역으로 결정, 허대만 예비후보가 야권단일후보로 확정된 것.

허 예비후보는 “중대선거구나 비례대표 제도가 발전한 나라의 정당간 연대는 흔한 일이지만 우리 같은 소선거구제 하의 선대연대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양당 대표들의 결단이 얼마나 힘든 일이었을지 짐작이 간다”라며 “경쟁조차 못하고 출마하지 못하게 된 지역구의 민주당, 진보당 후보들은 피눈물을 삼켜야 한다. 위로할 말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새누리당의 공천결과에 따른 잡음이 계속 들려오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포항시남구.울릉군의 야권단일후보로 확정된 만큼 지역 야권의 힘을 하나로 모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명재 무소속 예비후보
“효곡동, 환동해 과학예술중심도시로 거듭나야…”

▲ 박명재 예비후보
박명재(64) 포항 남․울릉 무소속 예비후보는 최근 효곡동 희망투어에서 “21세기는 IT(정보기술), BT(생명공학기술), ET(에너지기술), CT(문화기술)가 융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융․복합시대로 효자동은 과학기술 인프라는 풍부하지만 인문학이나 문화예술 등 분야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편”이라며 “포항이 성공적인 융․복합시대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효자동이 인문, 사회,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인재들을 길러내는 환동해권 과학예술중심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세계적 대학인 포스텍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항가속기연구소 등에 이어 독일 막스플랑크 한국연구소 설립, 수소연료전지 Test-Bed 구축,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 건설 등이 이뤄지면 효자동은 미래 100년의 대한민국 경제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도 과학기반 조성과 함께 문화예술과 인문학 인프라 구축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 피력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특히 국내외 우수한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현재 지곡동에 추진되고 있는 포항외국인학교를 차질 없이 건립하는 등 이들의 정주여건을 충족시키는 기반조성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포항이 세계를 주도하는 글로벌 인재의 양성소가 될 수 있도록 가종 교육 및 문화 인프라를 확충해 융합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할 것”이라 덧붙였다.


■이상천 무소속 예비후보
종합복지관 건립 확대

▲ 이상천 예비후보
이상천(62·전 경북도의회 의장) 포항 남·울릉 무소속 예비후보는 3월들어 두 번째 주말을 맞아 지역경로당을 비롯해 주민들을 잇따라 만나,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포항시 남구지역에 복지관 건립 확대를 약속하는 등 표심 잡기를 이어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포항시 남구 노인회 오천분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노인들을 비롯해 청소년, 여성 등 지역민들에게 건강 증진은 물론 레저 활동을 통한 복지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남구지역에 건립되고 있는 상대동 종합 복지관이 내년 5월까지 순조롭게 완공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와 함께 주말 지역민들과의 만남에서 “남구지역은 북구지역에 비해 종합 복지관 숫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당선이 되면 지역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남구지역에 복지관이 더 많이 건립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 노인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히 생활할 수 있도록 경로당 지원은 물론 지역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장식 무소속 예비후보
포항,남 울릉 당원들에게 보내는 논평을 통해 “김형태 예비 후보” 비난

▲ 정장식 예비후보
정장식(61) 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이번 공천에서 반발, 김형태 후보를 향해 ‘한치 앞을 못 보는 세치의 혀’로 인해 포항 남구시민과 울릉군민, 당협위원회가 ‘김형태 오만함’으로 들끓고 있다고 말했다.

정장식 예비 후보는 11일 포항,남 울릉 당원들에게 보내는 논평을 통해 “김형태 공천자는 공천에 반발하는 포항 남ㆍ울릉 당원들에게” “연대장이 바뀌었다고 장병들이 말을 안들을 수는 없는 일”이라거나 “(당협은) 직분을 남용하는 자들의 농간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는 해당 행위이며 이적행위입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주요 당직자와 선출직의원들을 대상으로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김 공천자의 연일 계속되는 ‘막가파 식’언행은 포항시민들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고 당원들의 분노와 격분에 휩싸이게 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언행은 최근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가 ‘특정인사 공천과 배제를 당초부터 기획했다’는 시나리오 공천설과, ‘친이계 죽이기’와 ‘친박계 살리기’로 맞물려 포항지역 선거 판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당원들은 연일 분노와 격분으로 당의 ‘밀실공천’에 반발하며 공천자의 위와 같은 언행에 대하여 한심하다고 개탄하며 후보자 자격에 대해 의아심을 불러 오고 있습니다.

우리 포항 남ㆍ울릉 당협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의 ‘선봉 지구당(당협)’으로 그간 당협 가족들이 똘똘 뭉쳐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이런 당협을 두고 ‘수도권 친박’이 공천을 받은 후 낮고 겸허한 자세를 보이기는커녕 막말을 내뱉고 도저히 용납하지 못할 언행을 일삼아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포항 남ㆍ울릉 주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
저 정장식은 2006년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한나라당) 경북도 선거대책위원장과 지난 대선에서 경북도 선거대책위 부위원장을 맡는 등 그간 당의 발전과 정권 재창출에 선봉장 역할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공천에서 새누리당 공심위는 ‘수도권 친박’ 인사를 공천했습니다.

특히 저 정장식은 이번 총선에서 예비후보자 등록 후 각종 여론조사에서 큰 차이로 선두를 유지해 왔고 공심위의 서류ㆍ면접 등에서도 다른 후보 보다 항상 우위를 차지해 왔습니다.

저는 이런 새누리당의 공천 결과에 절대 승복할 수 없어 포항시민과 울릉군민의 공천을 받고자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습니다.

저 정장식은 포항시민과 울릉군민들의 뜻을 받들고 더 낮고 뼈를 깎는 자세로 최후의 승리를 이끌어 ‘포항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겠습니다.

■이병석 새누리당 포항북구 예비후보
3대 문화권사업 등 지역 문화사업 철저하게 뒷받침할 것

▲ 이병석 예비후보
새누리당 포항 북 공천을 받아 4선에 도전하는 이병석(59) 예비후보는 신라․가야․유교문화권 조성(이하 ‘3대문화권사업’)사업의 추진과 지원특별법 제정은 물론 포항바다국제연극제, 스틸아트 페스티벌 등 지역 문화사업을 철저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3대문화권사업은 풍류와 세속오계의 화랑정신, 인(仁)과 의(義)를 따르는 선비정신, 자조․자립․협동의 새마을 정신 등 포항을 비롯한 우리 경북지방이 지키고 가꿔온 찬란한 문화가치를 지키는 필수 사업”이라고 강조하고 ‘포항바다국제연극제, 스틸아트 페스티벌 등 지역 문화사업도 철저하게 챙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3대문화권사업은 2010년부터 10년간, 50개 사업에 총3조5,473억원이 투입되는 경북도 최대의 문화국책사업으로 국가사업, 선도사업, 전략사업 등으로 분류되어 있다. 포항은 전략사업으로 총사업비 478억원이 투입되는 신라문화탐방바닷길사업과 29억원이 투입되는 동해안연안녹색길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신라문화탐방바닷길사업은 이 후보가 작년 말 국회에서 2012년도 예산을 20억원 추가 증액시켜 총 40억원이 확정되었다.

한편, 신라․가야․유교문화권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올해 1월 31일 이병석 의원을 비롯한 경북출신 국회의원 등 총 19명의 발의로 현재 국회에 제출되어 있다.

■최기복 무소속 예비후보
‘지역 SOC사업’강력한 추진력 보일 것

▲ 최기복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최기복(55) 포항북구예비후보는 “포항은 동해안 르네상스를 구축하기 위해 주변지역과 연계된 동해중부선·동해남부선·포항울산 간 고속도로 등 각종 SOC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며 이 사업들의 조기 완공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이 SOC사업의 강력한 추진과 더불어 공약으로 발표한 흥해읍 대련리와 이인리에 예정된 포항융합기술단지의 조속한 조성으로 산업도시로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경제육성정책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기복 후보는 12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무소속 출마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역밀착형 정치인으로 포항시민들의 민심에 의한 공천으로 이번 19대 총선에 임할 것을 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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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들레 2012-03-16 14:55:13

    수도권공천자가 어디있나요? 좁은땅덩리에서~이유가 많습니다 당의결정에 따르는것이 모양새가좋구요!공천자가 그정도의 자질은 갖추었다고 보여지고 여론에 많이알려져있다고 무조건 공천을줄수없겠죠?이유아닌이유로 포항의이메지를 떨어뜨린다면 그것이야말로 이적행위이며 개인의기득권때문이라고볼수맊에?탈당을해 무소속으로나와 당에정면대응하겠다? 탈당하고싶음해야죠 당에서 쫒아내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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