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 기자]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9일(금) 오전 11시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주)경남은행과 ‘학생증카드’ 발급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로써 경남대학교 학생증카드는 기존의 학생증 기능과 국제학생증 및 현금카드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체크카드ㆍ교통카드ㆍ바코드 기능을 2012년부터 추가함으로써 학생들의 이용 편리와 복지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이와 함께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0.1~0.5%의 TOP 포인트를 적립해 주며, 토익 응시료 중 2,000원을 캐쉬백으로 할인해 준다. 또한 영화를 인터넷으로 예매할 경우 1,500원이 할인되며, 국내 면세점에서도 5~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K 주유소에서 주유시 이용금액의 1%를 캐쉬백으로 할인도 해준다.

이러한 학생증카드는 신입생의 경우 4월 중 일괄 배부할 예정이며, 재학생의 경우 희망자에 한해 5월 1일부터 재발급이 가능하다.

이진화 기자  ljhljh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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