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동국대 WISE캠퍼스 지역산업 연계형 대학 특성화학과 혁신지원사업단인 4MulaOne사업단(단장 박성범 교수)이 지난 4일 교내 에너지공학관 캡스톤디자인실에서 2025학년도 자동차소재부품공학전공 신입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경북도와 경주시의 지원을 받은 지역산업 연계형 대학 특성화학과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5학년도 자동차소재부품공학전공 신입생 전원에게 등록금의 100%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수여했다.

4MulaOne사업단 단장 박성범 교수는 “본 사업으로 선발된 장학생들이 전문화된 자동차 교육을 이수해 자동차 소재 부품 산업에 필요한 인재로 육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4MulaOne사업단은 경북도의 지역산업 연계형 대학 특성화학과 혁신지원 사업에 선정돼 2021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경북도, 경주시와 대학에서 총 2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특성화학과 혁신지원 사업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

4MulaOne사업단은 ‘지역 자동차소재부품산업을 선도할 진취적인 실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실무형 인재, 문제해결형 인재, 미래친화형 인재,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과정과 교육방법, 교육환경 혁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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