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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세관, 관계기관 합동 안보위해물품 적발 훈련 실시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안전 개최를 위한 대테러 대비 태세 확립
  • 김희영 기자
  • 승인 2012.03.0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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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관세청 마산세관(세관장 : 박병도)은 9일 오전11시 마산항 제4부두 세관감시소에서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 안보위해물품 적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금년 3.26~27일 서울에서 개최되는『2012년 핵안보 정상회의』의 안전한 개최를 지원하기 위하여 마산항을 통한 총기, 폭발물 등 사회안전 위해물품의 효과적인 차단과 대테러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대응 협력체제를 확립이 목적이였다.

이날 모의훈련은 마산세관이 선박대리점으로부터 입수한 선박정보를 사전 분석하는 가운데 테러우범국가 선원이 승선하고 북한 나진항을 기항한 선박이 우리나라에 입항하는 점을 착안하여 동 선박을 일일 특별감시대상 선박으로 지정한 후, 세관감시정 및 감시종합정보 시스템을 활용하여 선박의 입항항로 추적, 우범선원의 탑승차량과 동태를 정밀 감시하는 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진행됐다.

상기 외항선으로부터 무단 하선한 선원의 휴대품을 정밀 검사하는 과정에서 가상의 폭발물을 세관직원이 적발하는 과정과 경찰 해양경찰 및 해군특수전전단 소속 EOD팀 등 대테러 유관기관 의 신속한 상황처리 및 조치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이어서 대테러 교육 및 해군특수전전단의 폭발물 위력 시연 등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창원중부경찰서, 통영해양경찰서, 해군 등 대테러 및 6개 유관기관을 비롯해서 일신해운, (주)포스텍과 항만 유관 업체 10개 업체의 총 50여명이 참여하여 항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보위해물품 밀반입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유사시 관계기관 간 합동 대응절차를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마산세관에서는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 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하여 테러물품과 사회안전을 저해하는 물품의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훈련 및 직원교육을 강화해 나가는 것은 물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감시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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