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4일(수) ~ 5일(목) 1박 2일간복지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17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국림산림치유원에 방문하여‘시니어 웰라이프 캠프’에 참여하였다.

이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으로,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는1박2일형 캠프에 참여하게 되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본 캠프는 '숲을 거닐다(심신 안정 숲 나들이)' , '수압 마사지' 등을 활용해 심신 이완을 돕는 ‘수치유체험’등 건강관리를 위한 숲속 힐링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다.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이번 시니어 웰라이프 캠프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활기찬 노후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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