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우)은 4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신양여객 창원시 시내버스에 홍보용 태극기를 부착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태극기 홍보 캠페인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지역 내 운행 중인 주요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김상우 지청장은 “작은 태극기 하나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는 결코 작지 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호국보훈의 의미를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동부보훈지청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일상에서 보훈을 체험하는 국민참여 행사로 ▲6일 김해 호국보훈의 달 사생대회  ▲14일 로봇랜드와 함께하는'나라사랑 어드벤처' ▲11일 제3회 마산방어전투학술회의 ▲25일 창원 호국 시낭송콘서트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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