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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개표 완료···이재명 49.42% 김문수 41.15% 이준석 8.34%이재명, 1,728만7,513표 얻어 김문수 8.27%p차로 따돌려
  • 김희영 기자
  • 승인 2025.06.0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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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제21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9.42%의 최종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100% 완료된 결과, 이재명 후보는 49.42%,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41.15%,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8.34%를 각각 기록했다.

이 후보는 1천728만7천513표를 얻으며 김문수 후보(1천439만5천639표)를 8.27%포인트(289만1천874표) 차로 앞섰다.

중앙선관위는 곧 전체 위원회의를 열어 대선 개표 결과에 따라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 당선인으로 공식 확정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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