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임춘호기자]박완수 창원시장이 7일 오후 2시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무궁화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무궁화대상은 (사)대한무궁화중앙회(총재 명승희)가 정치, 경제, 교육, 행정, 문화예술, 의학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나라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박 시장은 초대 통합 창원시장으로 전국 최초의 자율통합시를 경영하면서 행정효율과 지역경쟁력 제고, 시민복리 향상에 노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이번 무궁화 대상 수상자로는 박완수 창원시장을 비롯해 △입법부문 김을동 국회의원 △애국부문 안응모 (사)안중근의사 숭모회 이사장 △봉사부문 최길도 다일공동체 목사 △교육부문 김성배 리라아트교장 △의료부문 공석준 목포병원장 등 모두 21명이 영예의 상을 받았다.
임춘호 기자 8035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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