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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도 가드레일 일제점검교통안전공단 및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합동 점검
  • 최균형 기자
  • 승인 2012.03.0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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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최균형 기자] 국토해양부(권도엽 장관)는 최근 국도상에서 차량이 방호울타리(가드레일)와 충돌 후 도로 밖으로 이탈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차량 통행이 많은 봄 행락철에 대비, 오는 3월 5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교통안전공단 및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관계전문가와 합동으로 국도상에 설치된 방호울타리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12.2.7 스타렉스 차량이 경남 의령군 정암교(국도 79호선)에서 결빙으로 미끄러지며 방호울타리 충돌 후 추락( 4명 사망, 6명 부상), ’12.2.21 소렌토 차량이 경남 합천군 삼가교(국도33호선)에서 눈길에 급정거, 반대편 차로 승용차와 추돌후 방호울타리와 충돌(1명 사망)하는 등 가드레일 충돌사고가 있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사고가 잦은 교량구간, 도로가 타 도로ㆍ철도 등과 교차하거나 강ㆍ하천과 인접한 구간, 비탈면의 경사가 심한 곳 등 위험구간을 대상으로 방호울타리의 형식 및 설치의 적정성과 볼트ㆍ너트 조임 상태 등 유지관리 실태를 중점점검 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점검결과, 현장에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유지관리비 등을 활용하여 즉시 조치하는 한편, 전면적으로 교체 또는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현재 시행중인 '국도방호울타리 보강계획'에 추가로 반영하고 시급한 구간은 금년부터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최균형 기자  ckh737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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