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우 / 한국ESG경영인증원 이사장

4월 22일 지구의 날 맞아 ESG 경영 확산 선도…
중소기업 해외인증부터 RE100 실천까지 역할 강조

매년 4월 22일은 전 세계가 지구환경 보호를 되새기는 ‘지구의 날’이다.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오늘날, 한국ESG경영인증원(이사장 이선우)은 국내외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선도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ESG경영인증원은 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포괄한 지속가능 경영 평가와 인증을 통해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글로벌 ESG 기준에 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RE100 이행 지원, ESG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중소기업 대상 해외 ESG 인증 컨설팅 등을 통해 탄소중립 시대의 실천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ESG인증원 유민형원장은 “ESG는 단지 트렌드가 아닌, 기업이 생존하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본 조건”이라며, “한국ESG경영인증원은 정책과 기업, 그리고 사회 전반에 ESG 인식을 확산시키고, 실질적인 실천을 이끄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증원은 지자체, 대학, 연구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지역 기반 ESG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 기술 인증, 지속가능 보고서(GRI) 자문 등 다각적인 영역으로 그 활동 폭을 넓혀가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탄소중립과 ESG 인증의 국제적 연계'를 주제로 한 융합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동남아시아 및 중앙아시아 진출 기업들을 위한 ESG 해외인증 로드쇼도 준비 중이다.

지구의 날을 맞아, 한국ESG경영인증원의 이러한 발걸음은 단지 환경보호의 외침을 넘어서,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실천적 전환의 출발점임을 확인시켜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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