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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순국선열ㆍ애국지사 72명 포상제93주년 3.1절 맞아 건국훈장 42명, 건국포장 13명, 대통령표창 17명
  • 장기영 기자
  • 승인 2012.02.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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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오는 3월 1일 제93주년 3.1절을 맞아 1920년 6월 경기도 수원에서 비밀결사 ‘구국민단’에서 활동하고 중국 상해 망명을 시도하다 체포되어 순국한 이선경 선생을 비롯해 72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한다.

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42명(애국장 25, 애족장 17), 건국포장 13명, 대통령표창 17명으로서 이 가운데 여성은 3명이며 생존자는 없다.

이번 포상자 중 경남출신은 1명이며 대통령 표창을 받는 김정인 선생이다. 故 김정인 선생은 마산출신으로 1919년 3월 경남 마산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체포되어 징역 4月을 받아 대통령표창이 추서된다.

오는 제93주년 3.1절 도기념식에서 김정인 선생의 자녀에게 표창을 도지사가 전수할 예정이다.

이로써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은 분은 대한민국장 30, 대통령장 93, 독립장 805, 애국장 3,822, 애족장 4,760, 건국포장 964, 대통령표창 2,372명 등 총 1만2,846명에 이른다.

앞으로도 국가보훈처는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와 국사편찬위원회, 국가기록원 등과 기존의 사료 수집 공조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해외 사료수집위원들의 협력 하에 국외 소장 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와 문화원 등과도 긴밀히 협력하여 독립유공자 발굴 작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금년도 제93주년 3.1절 포상자 중 주요 인물들의 독립운동 공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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