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올해 장애인주차구역 단속도우미, 여성장애인 일자리사업 등 5개 사업에 10억여 원을 투입해 장애인 167명의 장애인에게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득보장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창원시는 지난해에도 150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준데 이어 올해는 2011년 보다 약 10% 이상 확대된 규모로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장애인 일자리사업의 참여자 모집은 지난해부터 이달까지 공고를 통해 공개선발을 하고 있으며, 선발된 장애인들은 읍면동주민자치센터에서 근무하게 되는 행정도우미와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근무하는 복지일자리사업 및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속도우미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창원시는 이밖에 관내 14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종사하고 있는 330여 명의 장애인들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29억 원을 지원해 나가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창원시는 장애인들이 취업 기회가 비교적 어려운 것을 감안해 앞으로는 장애 유형별로 일자리사업을 발굴하고 보급하는데 초점을 맞춰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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