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이제 ‘100세 시대’ 라는 말이 낯설지 않은 고령화 사회다. 통계청은 우리나라가 2000년을 기점으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고, 2020년에는 90세, 2080년에는 100세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따라서 앞으로는 단순히 ‘오래’사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젊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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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은 약 40세를 전후하여 눈의 거리조절력이 감소하면서 가까운 거리의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변화를 말한다. 작은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책을 평소보다 멀리 보며, 어두운 곳에서 침침하게 잘 보이지 않는 것도 노안의 특징이다. 이 때 억지로 책이나 신문, 서류 등을 보면 어지럽거나 두통이 발생 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누진다초점렌즈는 기능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어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서류를 보거나, 스마트폰 사용이 많은 직장인이라면 근거리 시야범위가 넓고 빠른 눈 움직임에도 울렁임이 적은 렌즈를 선택해야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야간에 눈이 침침함을 느끼거나, 야간운전을 많이 한다면 먼 거리와 중간거리 시야범위가 넓고,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시야를 유지하는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골프, 테니스, 하이킹 등 역동적인 야외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40~50대는 시야범위가 넓고 빠른 시선이동에도 바로 적응 가능한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는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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