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가 3월 15일 0시부터 발효된다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21일 오후 8시 정부중앙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를 3월 15일 발효한다고 발표했다.
최석영 외교부 FTA 교섭대표는 이날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최 대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현지시간) 이틀간 웬디 커틀러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부와 만나 양국 FTA 이행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민주통합당 신경민 대변인은 한미FTA발효일자 발표 관련 브리핑에서 "민주통합당은 충분히 재검토를 마치지 못한 채 이뤄진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의 한미FTA 발효일자 발표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그동안 민주통합당은 한미FTA를 철저히 재검토를 한 뒤 재재협상을 통해 우리 국익을 충분히 반영할 것을 주장해왔다"며 "민주통합당은 앞으로 한미FTA에 대한 대응방안을 검토해 국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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