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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경찰, 발 빠른 대처로 차량절도범 검거술 취한 차량절도범! 꼼짝마!...차량관리 주의도 당부
  • 신두철 기자
  • 승인 2012.02.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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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서 전곡파출소 이창우 경관과 박성열 경관
【시사코리아저널/경기=신두철 기자】연천경찰서(서장 김사웅)에서 발 빠른 대처로 차량절도범을 검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오전 순찰을 준비하던 연천서 전곡파출소 이창우 경관과 박성열 경관은 무전으로 신고를 받았다.

“차가 없어졌어요. 방금 요 앞에 세워놨는데 나와보니... 어떻해요.”

지령실의 지령을 받자마자 바로 현장에 달려가, 당황해 하는 피해자와 함께 주변을 수색한 두 경관은 피해차량을 발견했다.

차량에서 내리는 피의자의 입에서는 술 냄새가 심하게 풍기고 있었고, 차량 여기저기에는 급하게 차를 빼느라 긁힌 자국이 무성했다.

발 빠른 대처로 술취한 차량절도범을 잡은 박성열 경관은 “파출소에서 신고를 받으면 최대한 빨리 출동해야하는 것은 기본이잖아요. 그저 기본에 충실했을 뿐” 이라며 “술에 취해 남의 차량을 훔친 피의자의 행동은 범죄지만, 차량 문을 열고 차량열쇠까지 조수석에 남겨둔 피해자도 부주의했던 것 같다” 차량 관리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 날 검거된 40대의 피의자는 절도와 음주운전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돼 사를 받고 있다.

신두철 기자  u832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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