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헤어스타일만은 미용실에 직접 가서 서비스를 받아봐야지만 그 결과를 알 수 있었는데, 최근 미용실 서비스까지도 온라인을 통해 미리 스타일을 결정함과 동시에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온라인미용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미용실을 찾기 전 원하는 헤어스타일의 연예인 사진을 찾아 가는 경우가 많다. 혹은 미용실 내에 있는 스타일샘플들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보편적인데, 이 경우 고데기라는 판정을 받거나 비슷한 스타일을 내주겠다고 하고는 2~3시간 뒤 거울 속에 전혀 다른 모습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온라인미용실을 이용하면 업체에서 제공하는 스타일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비스 후 어떤 스타일이 나올지 예상할 수 있다.

또한 미용실을 이용하면서 사람들이 가장 큰 불만을 갖는 부분은 바로 가격인데, 이미 머리도 감고 거울 앞에 앉았는데 디자이너가 생각지도 못한 높은 가격을 부르면 금액적으로 부담스러워 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온라인미용실을 이용하면 결제까지 모두 완료되기 때문에 아무런 부담 없이 미용실을 방문해 서비스만 받으면 된다.

한편, 뷰티킹은 영등포에서 살롱드보떼로 시작한 헤어살롱으로, 헤어부터 네일, 메이크업, 두피관리까지 가능한 곳이다. 이러한 뷰티킹은 선유도점 오픈과 함께 온라인헤어 사이트를 런칭해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까지 고객들의 만족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뷰티킹은 다년간의 온라인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 전 지역 고객들을 상대, 연 매출 5억 원을 올릴 정도로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다.

뷰티킹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eautyking.co)혹은 전화(02‐2637‐0713)로 문의 가능하다.

장현옥 기자  jho93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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