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포항=이준형기자]포항지역의 대중 교통수단 서민들이 이용하는 신안여객 새마을 공영버스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에 운행하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말썽이 되고 있다.
지난달 23일 명절설날 포항 양덕 차고지에서 흥해읍 대련리 도음산 방면으로 운행하는 신안여객 공영새마을 버스 2대가 서민들의 편의를 위해 운행해야 하지만 버스 한 대는 차고지에서 낮잠을 잔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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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여객 시내버스 차고지 | ||
포항시 북구 흥해읍주민 B씨(45)는 “지난달 23일 포항시내에서 흥해읍 대련리 도음산 방면 고향 집 으로 가려고 버스 승강장에서 공영버스인 시내버스를 기다렸으나 결국 버스가 오질 않아 어려운 형편에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갔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그는 “서민들이 이용하는 버스 운행 결행에 화가 치밀어 명절이후, 포항시 교통과 에다 전화 민원을 제보 했으나 담담 공무원은 지금까지 아무런 대책과 조치도 없이 묵묵 부담 일관 하고 있다"면서 "포항시가 진정 시민을 위한 행정이냐"고 반문했다,
포항시는 이러한 불미스런 사건을 방지하고 산간오지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시민들의 혈세 매년 80억원의 버스 손실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버스운행 포기 민원에 대해 포항시 교통과 관계공무원은 “신안여객 공영버스 결행 사실을 확인했다"며 "관계법에 따라 처리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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