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군항제가 경남도 우수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도비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경남도 우수문화관광축제 선정위원회에서 도내 18개 시군에서 제출한 대표축제 20개를 심사한 결과, 창원시 진해군항제가 충무공의 얼을 추모하고 군항과 벚꽃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특히 올해는 진해군항제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에서 한류이벤트 사업으로 선정돼 기금 4억원을 지원받는 등 50주년을 맞아 국내외적으로 그 명성을 높일 예정이며,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외국 관광객 집객을 위한 컨설팅을 받아 대대적인 관광객 유치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창원시는 군항제 기간에 외국관광객 2만 명 유치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5개국 30명이 참가한 군항제 관광교류 팸투어를 개최하고, 중국, 일본, 한국의 메이저급 관광회사와 관광교류 MOU를 체결했다. 팸투어 기간에는 진해기지사령부내 군함 관람 예정지 및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의 명소인 진해 경화역과 여좌천을 비롯해 창원시 관내 관광명소를 관람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올해 제50주년 군항제는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10일간 진해구 중원로터리 일원에서 개최되며, 주요 행사로는 3월 31일 오후 6시 진해중원로터리 잔디광장에서 한류스타 콘서트, 4월 1일 저녁 8시 30분 진해루 해상에서 멀티미디어 불꽃쇼, 4월 1일부터 10일 까지 10일간 펼쳐지는 여좌천 불빛축제가 있다.
임춘호 기자 8035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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