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포항=이준형기자]다가올 4.11총선 지역구 후보 공천 신청을 마감한 새누리당이 16일부터 본격적인 공천 심사 작업에 포항남, 북구 공천을 희망하는 신청자도 무려17명이나 돼 평균 9.5대1 경쟁률을 보이면서 경북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새누리당 총선 지역구 전체245개 선거구에 972명(비공개 27명)으로 평균 경쟁률 3.97대1에 이른다.
이는 민주 통합당의 평균 공천 공쟁률 2.91대 보다 높은 비율이다.
포항 남, 북구 지역구 에서도 예비 후보들이 일제히 제 19대 총선 출마를 위해 선관위에다 예비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포항남,울릉 선거구 이상득 국회의원이 불출마를 선언을 하자, 김덕수(58) 전 청와대 선임 행정관, 김병구(64)공정사회실천국민연대 상임대표, 김순견(53)전 한나라당 중앙당 부대변인, 김형태(58)박근혜 언론특보단장, 노선희(52) 경북 여성기업인협의회 수석부회장, 박명재(63)전 행정자치부장관, 이상천(62) 전 경북도의회 의장, 이성석(55) 전 동국대 겸임교수, 정장식(61)전 포항시장,등 모두 9명이 새누리당에 공천을 신청했다.
포항북 선거구에는 이병석(60) 국회의원, 김철문(58) 전 해양국토부 국장, 노태형(50) 변호사, 이상곤(48) 전 농촌정보문화센터 소장, 이상휘(48)전 청와대 홍보 기획비서관, 이휴원(60) 전 신한금융투자 사장, 정하걸(56)전 대우조선 상임고문, 최기복(55)박근혜 포항특별보좌역 등 8명이 치열한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에서 공천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포항남,울릉 선거구에서 민주 통합당 허대만(45) 경북도당 위원장이 야당으로 단독 출마했고, 포항 북은 민주통합당 오중기(45) 포항북 지역위원장, 유성찬(48) 통합 진보당 최고위원등이 총선 예비 후보로 등록하고 비교적 여유롭게 표밭을 누비고 있다.
경북 지역 정서에 새누리당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공천 신청이 한가한 야당에 비해 몰림 현상이 일고 있는 새누리당은 부작용 또한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포항 남,울릉 선거구 새누리당 총선 예비 후보들은 공천자들 간 선명성 논란과 당의 기여도를 두고 말썽이 일고 있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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