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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어린이교통사고 안전불감증 퇴치' 캠페인녹색어머니회원, 관내 봉사단체 회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 참여
  • 임춘호 기자
  • 승인 2012.02.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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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는 16일 녹색어머니회원, 관내 봉사단체 회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통학차량에 ‘광각후사경 설치’ 계도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어린이 교통사고는 운전자 등 관련자들의 부주의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소중한 어린 생명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인데 지난해 발표한 보건복지부(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9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률 64.1% 중 교통사고가 45.7%를 차지해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통학차량에 대해 ‘광각후사경’ 설치를 의무화했으나 아직까지 설치되지 않은 어린이 통학차량이 많아 이에 대한 설치 계도와 우리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데도 촛점을 두고 실시했다.

조광일 마산합포구청장은 “이번 캠페인과 병행하여 어린이 통학차량을 운행하는 어린이집, 체육도장, 음악 및 미술학원 등 각종 학원 중 미설치 통학차량을 운행 중인 학원을 일일이 방문해 ‘광각후사경’을 설치하도록 지속적으로 계도하겠다”고 밝혔다.

임춘호 기자  8035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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