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초등학교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새내기 알림장’을 제작, 보급한다.
도교육청은 2012년 초등학교 입학생 학부모 2만8,206명에게 학부모교육자료 ‘새내기 알림장’을 제작해 경남 전 초등학교 1학년 입학식 때 제공할 수 있도록 17일 일선 학교에 배송한다고 밝혔다.
‘새내기 알림장’은 학부모 교육자료로 학교와 학부모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학년 자녀들이 날마다 기록하는 알림장 기능을 포함해 제작했다.
또 학교에서 가정으로 보내는 여러 가지 홍보물이나 안내장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을 부착해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자녀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역점을 뒀다.
주요내용은 1학년 행동의 이해를 비롯해 ▲학교생활 ▲학교교육 활동 ▲부모 역할 ▲학습지도 ▲독서교육 ▲교육정보 ▲학생건강 관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새내기 알림장’에는 2주일에 한 번씩 부모가 자녀에게 사랑의 편지를 쓸 수 있는 편지지형식 공간을 마련해 기존 알림장처럼 기록하고 버려지는 알림장이 아니라 자녀와 부모가 사랑을 담는 의미를 더해 학부모들의 소중한 추억의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자녀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 교육정보를 제작해 제공할 계획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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