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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 재학중 3·15부정선거 시위 참여 중 총상으로 사망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소장 이성철)는 2월 3·15 인물포커스로 '김영실 열사'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영호 열사는 경남 창원군 출신으로 부친 김기우 씨의 3남 5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마산 성호초등학교, 마산중학교를 거쳐 마산고등학교 1학년 급장으로 모범생이었다고 한다.
1960년 3월 15일 당시 열사는 마산고등학교 1학년으로 북마산파출소 인근에서 3·15부정선거 시위 중 진압 경찰이 쏜 총탄에 두부관통 총상을 입고 도립마산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회복되지 못한 채 사망했다.
현재 김용실 열사는 국립3·15민주묘지 1묘역 2번 지역에 안장되어 있다.
이성철 소장은 “3·15의거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나가겠다”면서 “3·15민주묘지를 온 국민들이 즐겨찾는 지역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하여 평범한 일상 속에서 보훈이 살아 숨 쉬고 국민 모두와 함께하는 보훈의 가치를 드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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