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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창원시민 15가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가족 간식(초콜릿)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는데 가족과 이웃이 함께 수제 초콜릿 만들기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그동안 부족했던 가족간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가족과 함께 참여한 한 아버지는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보니 재밌기도 하고, 가족과 함께 만들면서 웃고 대화를 해보니 소홀했던 가족애를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다”며 “가족사랑의 날이라도 꼭 일찍 집에 와서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창원시는 올해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맺은 것과 궤도를 같이해 매월 다양한 가족문화활동으로 △가족운동회(3월) △미니정원만들기(4월) △티셔츠만들기(5월) △쿠키만들기(6월) △한지부채만들기(7월) △가족문패만들기(8월) △강정만들기(9월) △DIY소품만들기(10월) △점핑클레이(11월) △케이크만들기(12월) 등을 진행하면서 가족친화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가족사랑의 날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창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 (changwon.familynet.or.kr)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225-3988)로 문의하면 된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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