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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간 잠정집계한 결과, 공천 신청자는 총 974명이 신청을 해,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이 245명인 점을 감안하면 평균 경쟁률이 3.98대1을 기록했다.
새누리당 황영철 대변인은 이날 오후 8시10분 현안관련 브리핑을 통해, 공천신청자 잠정집계 결과 총 974명이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공천신청자는 서울특별시 207명, 부산광역시 99명, 대구광역시 79명, 인천광역시 44명, 광주광역시 5명, 대전광역시 18명, 울산광역시 24명, 경기도 200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강원도 33명, 충청북도 24명, 충청남도 25명, 전라북도 16명, 전라남도 16명, 경상북도 87명, 경상남도 88명, 제주특별자치도 9명 으로 나타났다.
황 대변인은 "당초 인물난에 허덕일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민주통합당보다 훨씬 많은 대한민국의 인재들이 공천신청을 했다"면서 "그로 인해 민주통합당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공천 신청자가 많아진 것은 애초 6∼10일이던 공천 접수기간을 이날까지 닷새 연장한 것도 한 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새누리당은 앞으로 지역구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자격심사, 개별면접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면접은 오는 22일부터 실시되며 전례에 따라 현역 의원은 면접을 하지 않되 소명기회를 주는 차원에서 서면진술 기회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새누리당은 자격심사ㆍ면접 진행과 동시에 공천신청 단수 후보지역 중 도덕성 등 결격 사유가 없거나 경쟁력이 월등해 이론의 여지가 없는 지역은 조기에 공천을 확정 짓고 전략지역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오늘 25일 전후로 교체지수(50%)와 내부경쟁력(25%), 타당 후보와의 경쟁력(25%) 조사를 실시해 지역구 현역 하위 25% 탈락지역을 정하고 경선실시 지역도 확정할 예정이다.
경선은 당원 20%, 일반국민 80%의 비율로 1천500명 규모의 선거인단을 구성해 경선을 치르게 된다.
당원은 일반당원과 책임당원이 5대 5 비율로 꾸려지고 일반 국민은 조직동원이나 역선택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여론조사 기관의 협조를 받아 무작위 추출키로 했다.
비례대표와 관련해선 내달 5일을 전후해 후보자 공모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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