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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미더덕 영어조합법인 ‘미더덕 위판장’ 준공국내 최대 미더덕 생산지에 총사업비 3억9,000만원 들여 2층 규모로
  • 임춘호 기자
  • 승인 2012.02.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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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미더덕 생산지인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세워진 ‘미더덕 위판장’.
국내 최대 미더덕 생산지인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미더덕 위판장’이 우뚝 세워졌다.

창원시와 미더덕영어조합 법인공동체(대표 김재균)는 14일 오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고현리 288-6번지에 건립된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미더덕 위판장’ 준공을 기념해 지역 유지, 조합원, 공동체 위원장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판장 준공식을 가졌다.

연면적 536.94㎡에 2층 규모인 ‘미더덕 위판장’은 총사업비 3억9,000만원(국.도비, 시비, 주민 부담)을 들여 자율관리 공동체인 미더덕영어조합 법인공동체가 2년(2009~2010년)간 우수공동체마을의 인센티브사업으로 시행해 건립한 것이다.

창원시와 미더덕영어조합 법인공동체는 14일 오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고현리 288-6번지 ‘미더덕 위판장’ 에서 지역 유지, 조합원, 공동체 위원장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판장 준공식을 가졌다.
창원시 관계자는 “미더덕 위판장 준공은 수산자원의 이용주체인 어업인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갖고 지역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자원을 관리해 지속가능한 어업생산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재균 미더덕영어조합 법인공동체 대표는 “미더덕 위판장 마련으로 조합원들이 자부심을 갖게 되었으며, 진동만의 특산물인 미더덕, 오만둥이 생산어업인의 소득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동마을 등 마산만 일대 미더덕 연간 생산량은 약 750t이며, 약 280억원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춘호 기자  8035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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