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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북구 4.11총선 열전 현장각종 관내 현안 사항 공약으로 제시하며 '표밭갈이' 분주
  • 이준형 이용래 기자
  • 승인 2012.02.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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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포항=이용래 이준형기자]포항지역 남, 북구 총선 예비 후보들은 14일 이른 아침부터 표심을 잡기 위해 저마다 일정에 맞춰 활동하면서 각종 관내 현안 사항을 공약으로 제시하는 등 표심잡기에 바쁜 발걸음을 재촉했다.

■ 김덕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관내 민심탐방, 서민 민원 지역현안 문제점 대안제시

▲ 김덕수 예비후보
김덕수 새누리당 포항,남 울릉 예비후보는 관내 민심탐방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서민들의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대안 마련에 나섰다.

특히 "울릉군의 심각한 전, 월세 주택을 구하려는 주민들은 2배 가까이 오른 집세를 감당 하지 못 하고 있다"며, 관광객 증가로 집주인들은 자신의 집을 민박용으로 수리하여 숙박업으로 전환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거주민들의 주택난은 더욱더 가중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김 예비후보는 울릉군의 주택 보급률은 78%로 전국 평균101%에 한참 못 미치고 있는 현실에, 주택난 해결을 위해 현재 계획 중인 LH공사의 임대 주택 보급 사업 조기 착공을 유도하는 방안을 모색키로 약속했다.

■ 박명재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포항은 지금 큰 국정경험과 능력이 절실한 시기"

▲ 박명재 예비후보
박명재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는 14일 지곡 일대 현장투어에서 “남구 주민들이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남구와 북구의 불균형 발전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대안 마련”에 나섰다.

이날 남구지역은 국내외 굴지의 기업들과 세계적 인재들이 끊임없이 드나드는 ‘과학고속도로’를 확충해 환동해권의 최첨단 과학중심지로 거듭나야한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제3.4대 방사광가속기, 그리고 경주의 양성자가속기까지 포함하면 세계 유일의 3대 가속기 클러스터로 여기에 노벨상 사관학교로 불리는 막스플랑크 한국연구소,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DUP연합캠퍼스, 포항테크노벨리와 블루벨리까지 가세하면 첨단소재, 나노, 생명공학 등 21세기를 선도하는 최첨단 고부가 산업의 최적지로 남구의 미래는 밝다”고 피력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과학도시 인프라가 풍부한 포항이 지역의 비전과 발전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역적 차원을 넘어 이를 국가적 의제로 만들어야 가능하다”며 “포항은 지금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풍부한 국정 경험과 능력의 리더십이 절실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 이상천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자전거 투어, 보다 많은 서민 만나 생활정치 실천

▲ 이상천 예비후보
이상천(62·전 경북도의회 의장)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예비후는 14일 앞으로 남은 선거 운동기간 자전거를 이용한 민생투어에 나서 친환경 실천 후보자의 이미지를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5선 도의원으로서 19년간 골목 정치를 실천한 만큼 자전거를 타고 지역구를 누비며 보다 많은 서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서민의 편에 서서 정치가 국민을 걱정하는 ‘서민 생활 정치’를 실천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자전거 투어를 통해 얻은 각종 현안 사항을 서민 생활안정과 생활 경제 활성화하는데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이 후보는 13·14일 이틀간 울릉지역민생투어를 무사히 마치고 포항으로 돌아왔으며, 이번 투어를 얻은 지역민들의 각종 요구 사항을 울릉지역 발전 공약 사항에 반영할 계획이다.

■ 정장식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중소기업 경영안정이 곧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 정장식 예비후보
정장식(61.새누리당) 포항남, 울릉 예비후보는 14일 (주)코스틸을 방문하여 산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코스틸을 방문,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소기업 정책지원을 약속했다.

정 예비후보는 코스틸 이석상 공장장을 만나 “유럽발 경제위기와 국내 장기간 경기침체 속에서 중소기업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포항의 1천20여개 중소기업이 희망을 갖고 기업경영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제도개선과 정책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중소기업육성시책으로 △운전자금 지원 △지방투자 촉진 및 공장설립 고용보조금 지원 △창업 및 경쟁력 강화 사업 자금 지원 등의 시책들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의 안정적이고 글로벌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추진 △수출 유망기업 마케팅 지원 △첨단산업 인재육성 사업 등으로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노태형 포항북구 예비후보
"새누리당은 국민과의 약속 반드시 실천해야"

▲ 노태형 예비후보
노태형(51,변호사) 포항북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의 ‘국민과의 약속’ 발표문을 보고 총선에 임하는 자신의 입장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국민과의 약속’에서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며 모든 정책의 입안과 실천에 있어 오로지 국민의 뜻에 따를 것임을 국민과 약속한다고 발표했다.

노예비후보는 “국민이 주체가 되고, 국민을 섬기고, 국민이 잘 살 게 되어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것, 바로 이것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 정치인의 사명이라 믿고 초선에 도전하는 본인은 이것을 마음의 구심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했다.

새누리당의 약속은 국가적 차원에서의 전 국민에 대한 약속이지만, 노 후보로서는 “작지만 평소 본인이 실천하고 지향해 온 친 서민 행보와, 사회적 약자를 우선시하는 자신의 생각과도 뜻이 일치 한다”고 환영 했다.

그는 “총선에 당선되면 포항시민을 위해 새누리당의 10대 약속을 우리 지역에 맞는 맞춤형 공약으로 만들어 반드시 실천 할 것과 포항 시민의 행복이 극대화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상휘 포항북구 예비후보
"복합노인복지센터 ‘사랑방’ 설립" 제안

▲ 이상휘 예비후보
이상휘 새누리당 포항북구 예비후보는 관내 노인들을 위해 노인복지회관과 노인 일자리창출센터를 융합한 복합노인복지센터인 가칭 ‘사랑방’의 권역별 설립을 제안했다.

현재의 우리나라 고령화 추세대로라면 2018년에는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14%인 고령화사회, 2026년에는 20%인 초고령화 사회고 진입하게 된다. 이렇듯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구체적인 대책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포항시에는 노년층의 교육과 문화교류 공간을 위한 ‘노인복지회관과’ 노년층의 일자리 소개를 위한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가 각각 설립되어 있다.

하지만 최상의 복지인 일자리와 복지가 구분되어있어 그 효율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단 1개씩만 설립되어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고, 노인 인구의 증가로 인한 시설의 부족이라는 문제점도 안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이런 문제점에 대해 "현재의 ‘노인복지회관’과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를 융합한 복한노인복지센터인 가칭 ‘사랑방’의 권역별 설립을 제안한다"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사랑방’을 노년층만을 위한 전용공간이 아닌 가족들이나 다른 세대들도 ‘사랑방’을 방문하여 세대가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제안한다"며 "새롭게 여행을 즐기는 방법을 배우고, 요리를 배우고, 컴퓨터를 배우는 공간으로 사람들끼리 모여 공부하고 논의하고 재취업을 준비하는 ‘사랑방’이다"고 덧붙였다.

■ 최기복 포항북구 예비후보
"탑산과 수도산 일대 호국영령벨트 조성" 공약 발표

▲ 최기복 예비후보
최기복 한나라당 포항북구예비후보는 14일 탑산 충혼탑을 참배하고, 조국과 포항시를 수호한 호국영령들의 뜻을 기리며 제19대 총선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다졌다.

최 후보는 충혼탑 참배에 참석한 지역 청소년들에게 6·25전쟁에 학도의용군으로 참전해 장렬히 전사한 동성중학교 학생의 ‘아! 어머니’란 편지가 적힌 비문를 읽어주며 호국영령들의 애국애향정신을 전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새경북기획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최기복 후보는 이날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수도산과 탑산지역을 호국영령벨트로 조성해 점차 잊혀 가는 애국애향 학습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또 “호국영령벨트와 인근에 조성될 포항융합기술산업단지와 연계해 초·중·고등학생들의 수학여행 등 견학코스를 만들어 포항시를 애국애향의 도시, 첨단산업의 도시로 브랜드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형 이용래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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