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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5 동북아 중심 도약과 비상하자'‘을사년 신년 인사회’에 다양한 분야 500여명 참석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5.01.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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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14일 오후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창원특례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홍남표 시장 “2025년은 거침없이 도약하고 비상하는 한 해 될 것”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4일 오후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창원특례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창원상공회의소와 공동 주최한 행사에는 도 · 시의원, 기업인, 시민단체 대표, 주요 공공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시정 운영방향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행사에 앞서 홍남표 창원시장을 비롯한 제1 · 2부시장, 구청장, 창원상공회의회 최충경 회장, BNK경남은행 예경탁 은행장 등은 입장하는 참석자들을 맞으며 신년 덕담을 주고 받았다.

창원특례시는 14일 오후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창원특례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신년인사회에 앞서 홍남표 시장 등이 입장하는 참석자들을 맞이하며 신년덕담을 하고 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묵념으로 시작으로, 사회 각 분야의 내빈의 새해 덕담과 다양한 계층의 시민 새해 소망 인터뷰 영상 상영 순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새해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과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창원특례시는 14일 오후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창원특례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국민의례 모습.

홍남표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2년 반 동안 창원의 발전을 이끌어온 기업인, 근로자 등 시민들께 깊은 경의를 표하며, 지금의 급변하는 시대 상황도 우리 시민과 함께 헌신적인 자세로 헤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올 한해 준비된 시정 기반을 바탕으로 변화를 선도하며 창원이 동북아 중심으로 거침없이 비상하기 위해 시정 역량을 쏟아 붓겠다”며 “위기에 지혜롭게 대처하고, 또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은 더 따뜻하게 챙기는 희망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는 14일 오후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창원특례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홍남표 시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홍 시장은 "우리가 설정한 목표까지 가려면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이, 또 우리 시민 모든 분들이 한 방향으로 다 바라보면서 가야 된다고 본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모든 분들이 또 함께 화합하고 단합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저희 창원시도 올해에는 다른 것도 중요하겠지만, 주로 화합과 단합에 시정에 큰 방점을 두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홍 시장은 "민선 8기에 들어와서 지금 추진하고 있던 사업의 큰 정책들이 주로 경제 활성화하고 창원의 미래를 준비하는 방산 원자력에 관계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준비하고 있는 것들도 한 치의 차질 없이 앞으로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지난해에 우리가 또 방위 원자력과 관련되는 융합 산단을 후보지를 유치했으면 했는데 여러 가지 좀 어려움이 있지만, 금년에는 꼭 예타 같은 걸 통과해서 창원의 미래를 진짜 준비를 잘 하도록 일관되게 밀고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창원상공회의소 최충경 회장(왼쪽)과 창원시의회 손태화 의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이날 신년인사회를 공동 주최한 창원상공의소 최재호 회장은 "올 한 해는 시작부터 좀 마음이 많이 무겁다. 국내외로도 그렇고, 국내외로도 그렇고,  상당히 많이 무거운 마음으로 출발을 하게 되는 것 같다"고 걱정했다.

최 회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출발과 동시에 우리 창원 경제에도 또 많은 변화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어려움이 있고, 국내 정치도 녹록지 않다"면서 "
빠른 안정을 찾아서 나라가 나아가야 되는데 지금 해외에서 수주 들어오는 것이 상당히 국내 정치 불안으로 인해서 많이 멈추어져 있다"고 우려했다.

최 회장은 창원특례시의 청년인구가 빠져나가면서 100만 인구가 무너진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지역 균형 문제도 제기했다.

그는 "우리는 오일 쇼크와  IMF 위기, 코로나 사태 등을 겪어봤지만 이를 잘 이겨냈지 않았느냐"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힘을 모아서 지역 경제를 더 살리고 우리 지역을 더 살려낼 수 있다면 더 큰 보람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역설했다.

최 회장은 "올 한 해 우리 홍남표 시장님을 비롯해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지역 사랑하는 마음으로 똘똘 뭉쳐서 2025년도는 우리 창원특례시의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는 14일 오후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창원특례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창원특례시의회 손태화 의장은 "올해로 통합 15년, 특례시 출범 3년을 맞이하는 창원특례시는 대내외적으로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현실이다"면서 "청년 유출로 인한 인구 감소의 가속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k 방산, 국제 원전 생태계의 재편 등 이러한 여건 속에서 우리가 함께해야 할 일들은 적극적으로 협력할 때"라고 강조했다.

손 의장은 "특히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주실 때 창원 특례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 동북아 중심 도시를 향해 한 발 더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창원특례시의회도 창원특례시와 여러분들의 동반자로서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필요한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범한그룹 정영식 회장(오른쪽)이 경제계 대표들과 함께 신년 인사를 하고 있다.

이어 BNK경남은행 예경탁 은행장을 비롯한 경제계 인사, 학계, 기관장 등 대표들이 신년 희망과 인사를 전했다.

창원시 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과 '2025 동북아 중심 도약과 비상' 주제의 퍼포먼스도 이어졌다.

신년 퍼포먼스에서 참석자 전원은 '동북아의 중심! 창원'을 함께 외치며 올 한해가 창원의 새로운 ‘도약과 비상’의 시간이 될 것임을 약속했다. 

창원특례시는 14일 오후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창원특례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예경탁 경남은행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14일 오후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창원특례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창원특례시는 14일 오후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창원특례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소년소녀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올 한해가 창원의 새로운 ‘도약과 비상’의 시간이 될 것임을 약속하는 손가락 약지를 들고 약속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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