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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소장 이성철)는 2025년도 ‘이달의 3·15 인물포커스’를 선정해 3·15의거 관련 주요 인물들을 소개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3·15부정선거에 항거하다 희생되신 12분의 열사를 매월 한분씩 집중 조명하기 위해 이들 12열사의 이름을 기리는 '12인 롤콜행사', '12인 열사 캐리컬쳐 특별전시' '12인 스탬프 남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2025년도 1월 3·15 인물포커스는 '김영호 열사'를 선정했다.
김영호 열사는 경남 창녕군 출신으로 부친 김위술씨의 4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나 마산 무학초등학교, 마산중앙중학교를 재학 중이던 당시 19세의 나이로 평소 활달한 성격이면서 바둑을 즐겼고 경제학자가 되는 것이 장래 희망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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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3월 15일 당시 열사는 마산시청 부근에서 3·15부정선거 시위 도중 진압경찰이 쏜 총알이 우측귀 아래쪽으로 통과하는 머리 총상을 입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현재 김영호 열사는 국립3·15민주묘지 1묘역 1번 지역에 안장되어 있다.
이성철 소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희생하신 3·15의거 관련 열사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서 후세대들이 그 분들의 넋을 기리고 계승하며, 이곳 3·15민주묘지를 온 국민들이 즐겨찾는 지역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하여 평범한 일상 속에서 보훈이 살아 숨 쉬고 국민 모두와 함께하는 보훈의 가치를 드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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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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