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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무지개 울타리’ 만든다서민 주거환경개선 위해 보조사업자 모집 및 지원대상자 조사
  • 임춘호 기자
  • 승인 2012.02.1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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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소외계층에 대한 최소한의 주거생활 보장과 서민의 행복 공감도 향상을 위해 저소득층에게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무지개 울타리’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지개 울타리’ 만들기 사업은 2만 달러가 넘는 국민소득 수준에도 불구하고 샤워시설이나 수세식 화장실 등이 없어 인간으로서 기초적인 삶을 영위하지 못하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창원시가 새로 시작하는 복지시책이다.

지원대상자가 되기 위해서는 가구당 소득이 최저생계비 150%(4인가구 기준 224만원) 이하에 해당하는 주거환경 불량가정으로 타인 소유의 집에 거주할 경우, 집주인의 승낙을 받아야 하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으로 다른 법령에 의한 지원대상자는 제외된다.

주요사업으로는 ▲간단한 샤워, 난방, 싱크대, 연탄 안전장치 설치나 교환 및 지붕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가구당 170만원 범위 내에서 사업 지원을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개선할 경우, 가구당 300만원까지 개선사업을 각각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은 13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지원대상자 여부는 사업 수행기관에서 현장 방문을 통해 결정된다.

창원시는 22일까지 관내 비영리단체나 사회복지법인, 자활센터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 경험이 있는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수행기관을 공개모집하고 있으며, 사업자는 3~5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과 서민 체감형 선진 사회복지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면서 “향후 성과분석을 통해 사업에 내실을 기하는 한편, 주거환경이 열악한 서민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생활 할 수 있도록 ‘행복도시 창원’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무지개 울타리’만들기 사업에 대한 문의나 자세한 사항은 시청 주민생활과(055-225-3825).


임춘호 기자  8035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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