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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 군항제가 올해 5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창원시 진해 중원로타리를 비롯한 구 전역에서 4월1일 부터 10일간 성대한 막을 올린다. 사진은 지난해 군항제 모습. | ||
시는 각국 기관단체간 국제관광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14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박완수 시장을 비롯해 김동천 운남성국제여행사 대표(중국), 김동섭 서울투어리스트 대표(일본), 장유재 모두투어 대표(한국)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교류 협력에 관한 의향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군항제 개최 50주년을 기점으로 ‘명품도시 창원시의 위상에 걸 맞는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창원시는 올해 외국인 2만 명 유치를 목표로 동남아시아권 주요 국가인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홍콩, 대만, 일본 등 5개국 22개사 27명의 해외여행사 대표,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군항제 팸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 개최기간 참여한 외국 여행사는 창원 전역 및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50곳에 포함된 여좌천, 경화역을 비롯해서 진해지역 벚꽃명소 지역을 미리 둘러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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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가 14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박완수 시장을 비롯해 김동천 운남성국제여행사 대표(중국), 김동섭 서울투어리스트 대표(일본), 장유재 모두투어 대표(한국)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교류 협력에 관한 의향서 체결식을 가졌다. | ||
이와 함께 지난해 아시아 최대 관광전문 박람회로 꼽히는 ‘2011 중국국제여유교역전’에 참가해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군항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홍보마케팅을 전개해 괄목할 만한 실적을 올린 창원시는 올해 군항제가 ‘벚꽃한류’사업으로 ‘2012 한국방문의해 특별이벤트’에 선정되면서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외국 관광객 모객을 위한 컨설팅을 받아 대대적인 유치활동에 속도를 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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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한국을 소개하는 ‘한류문화 체험 프로그램’ 과 ‘코리아 웰빙푸드 체험전’을 비롯해 한국방문의 해와 군항제 50주년을 기념해 한류스타 콘서트, 진해 멀티미디어 불꽃쇼, 벚꽃명소 여좌천 불빛축제 등 특별행사를 마련함으로써 진해군항제가 세계인이 함께하는 명품축제로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오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해구 공설운동장을 비롯한 구 전역에서 국내 육.해.공군 및 해병대, 미8군 등 14개팀 600여 명의 군악의장대 공연이 펼쳐지는 ‘2012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주 군항제 축제위원회 출범에 이어 부서별로 18개 분야별로 실무지원반을 편성 가동하고, 준비보고회를 2월 말에 개최해 축제준비에 전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진해군항제는 전국에 널리 알려진 행사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지만 외국에는 소개된 바가 없어 50주년을 맞아 군항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시켜 나가기 위해 외국여행사 초청 팸투어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국내외 외국인 관광객이 진해군항제를 많이 방문할 것에 대비해 숙소안내는 물론 관광안내 표지판, 관광 홍보자료 등을 영.중.일 3개 외국어로 표기해 최대한 관광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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