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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광용 거제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
"탄핵해야 할 대통령의 동조자, ‘내란정당’ 비판받는 국민의힘 후보 신뢰 못해"
"기필코 이기는 선거 통해 더 큰 거제, 더 나은 거제를 만들어가겠다" 다짐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변광용 거제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전 거제시장)가 오는 4월 치러지는 거제시장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거제의 위기를 극복하고 더 큰 도약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변 후보는 5일 출마 선언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민주 진보 개혁 세력이 반드시 이겨야 하는 선거이며, 반드시 이기겠다"면서 "다시는 거제를 국민의힘에 맡길 수 없다"고 못박았다.
변 후보는 그 이유로 "반드시 탄핵해야 할 대통령의 동조자, ‘내란정당’이라 비판받는 국민의힘 후보를 과연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하면서 "과거 선거 과정에서 불법·비위 사건으로 당선이 무효가 되었고, 약 15억 원의 혈세가 재선거에 투입된 현실은 시민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다"고 당위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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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광용 예비후보 |
그는 "현재 거제는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인구 감소와 부동산 시세 하락은 도시의 활력을 저하해 지역경제와 공동체를 위협하고 있다. 특히 청년층 유출로 인해 도시의 미래 경쟁력이 약화되고, 이러한 위기는 조선업 중심의 단일 산업 구조와 경제 불황이 맞물리면서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 KTX 남부내륙철도와 가덕도신공항은 동남권 경제권의 핵심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회인데, 대형 국책 사업들이 지연되면서 시민들의 실망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변 예비후보는 따라서 "가능하다면, 취임 첫날부터 이 사업들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직접 챙기겠다"면서 "체계적인 추진 계획을 마련하고,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조기 완공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조선산업의 근본적 재도약을 위해 내국인 노동자의 비중을 늘리고, 외국인 노동자 의존도를 줄이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지역 사회와 산업의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길이며, 조선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과제다"고 말했다.
변 예비후보는 동시에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고, 지역 문화와 자연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저 변광용은 검증된 정책 실행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거제의 혼란을 멈추고 빠르게 안정화하겠다"면서 "거제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다. 균형 있는 산업 발전, 지역 경제 활성화, 교육과 복지 인프라 확충을 통해 거제를 모두가 꿈꾸는 살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변광용 예비후보는 선언문 말미에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신뢰가 거제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기필코 이기는 선거를 통해 더 큰 거제, 더 나은 거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변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30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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