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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식 예비후보, 울릉서 日 독도 망언 규탄 성명"울릉공항, 일주도로 조기 개통. 명품 녹색관광 섬 건설" 약속
  • 이준형 기자
  • 승인 2012.02.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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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식 포항 남ㆍ울릉 예비후보가 울릉군 방문 이틀째인 11일 일주도로 미개통구간인 울릉읍 천부리(섬목)를 찾아 김병수 울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함께 지역 숙원사업인 일주도로 조기 개통 등을 논의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 포항=이준형기자]정장식(61ㆍ새누리당) 포항 남ㆍ울릉 예비후보는 10ㆍ11일 이틀 간 울릉도를 방문해 최근 일본의 독도 망언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울릉공항 건설, 일주도로 조기 개통 등 지역 현안사업을 챙기는 등 민생잡기에 나섰다.

정 예비후보는 10일 울릉군청에서 “새해 들어 일본의 겐바 외무상이 역사ㆍ지리ㆍ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는 등 망언을 늘어놓고 있다”면서 “우리 정부는 독도 영유권을 훼손하려는 일본의 어떠한 기도도 용납하지 않고,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또 “일본은 김정일 사후 북한의 체제 불안정을 이용하고, 총선ㆍ대선을 앞둔 사회혼란 분위기를 틈타 또다시 독도 영유권 망언과 함께 일본사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과 일본 극우단체의 주일 한국대사관과 영사관 앞에 ‘다케시마 비’ 건립 등을 통해 독도 영유권 침탈 야욕을 부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 정장식 포항 남ㆍ울릉 예비후보는 10일 울릉군 도동항에 도착한 후 김병수 울릉군의회 의장의 안내로 지역 민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그는 “이러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우리 정부는 단 한 번도 속 시원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외교적 대응방침도 마련하지 못해 안타깝다”면서 “(사)독도중앙연맹의 부총재로서 앞으로 독도 수호와 독도사랑에 신명을 바치고 우리 땅 독도에 대해 망언을 퍼붓고 있는 일본에 대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것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정 예비후보는 “울릉공항 건설, 일주도로 조기 개통 등 지역 현안사업을 적극 추진해 울릉주민들이 희망을 갖고 잘 살 수 있는 ‘명품 녹색관광 섬, 희망의 섬’ 울릉군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울릉공항 건설을 위해 군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올해 기획재정부에서 시행하는 울릉공항 예비타당성조사가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일주도로 미개통구간인 울릉읍 저동리 내수전∼북면 천부리 간 건설공사가 조기에 완공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협의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울릉(사동)항 2단계 개발사업과 도동항 연장사업을 동시에 추진해 거점항만 인프라를 구축, 전천후 운항이 가능한 대형 여객선 유치에도 나설 계획”이라며 “울릉군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 임대주택 건립 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울릉도와 독도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하기 위한 작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중앙공무원 연수원장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울릉군이 추진하고 있는 ‘공무원 독도아카데미’를 활성화시켜 주민들의 관광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기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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