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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 학위수여식…전문학사 363명 배출공민배 총장, "변화 두려워하지 말고 열정으로 '한 알의 밀알' 되라" 격려
  • 정종민 기자
  • 승인 2012.02.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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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남해대학 제15회 학위수여식이 10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공민배)이 임채호 행정부지사, 박일웅 정책기획관, 여상규 국회의원, 이재열 총동창회장(도의원), 정현태 남해군수, 최채민 남해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부모 등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8개학과 전문학사 363명이 학위를 받았다.
인터넷정보기술과 최상은 학생이 수석졸업의 영예를 안아 경상남도지사상, 관광과 신현경 학생 등 8명이 총장상, 로봇항공전자과 정정석 학생이 지역국회의원상, 조선토목계열 심동민 학생이 경상남도의회의장상 등 10명이 대외기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남해대학은 2010년 7월 공민배 총장이 부임한 이래,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대학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 공격적인 홍보를 펼친 결과 미국 클락대학, LA한인회, 일본 동경 및 오사카 도민회, 경상남도 동경사무소, 중국 호남성시대학, 익양시, 익양기술대학 및 현지기업체와의 협약 및 체험연수, 취업처 발굴 등을 강화하고 있다.

남해대학 공민배 총장이 10일 열린 학위 수여식에서 우수학생에게 총장상을 수여하고 있다.
대학측은 사회와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해외인턴십, 어학연수, 전공 심화, 산업체 연수 등 1인 1외국어 완성에 초점을 맞추고 차별화된 교과 운영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학생들의 자기 계발을 통한 해외 취업 기회와 교육의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로 인해 경기 침체에 따른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도 현장 실무 중심형 국제화 교육과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9일 현재 취업대상 인원 358명 중 86%인 308명이 산업체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어 올해도 취업명문대학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민배 총장은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도전하고자 하는 야심찬 의지를 가졌다면 이미 승리는 목전에 와 있는 것과 같다”며“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미래에 대한 열정으로 맡은바 책무에 열과 성을 다해 사회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한 알의 밀알’이 되라”고 격려했다.
공 총장은 이와 함께“글로벌 인재를 지향하는 경남도의 스마트 도정 구현을 위해 대학의 명예와 전통을 계속해서 이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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