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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상 박사, 세 번째 댄스콘서트 시리즈 성황리에 마무리'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이야기'···현대 무용과 클래식의 환상적인 조화로 관객들에게 위로와 감동 선사
  • 이선우 기자
  • 승인 2024.12.0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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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상 박사

[시사코리아저널=이선우 기자] 황희상 박사가 이끌고 있는 ‘한국현대무용연구협회’의 <해설이 있는 댄스콘서트-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이야기>가 지난 6일 천안문화재단의 '더 클래식 콘서트' 여덟 번째 시리즈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기온이 뚝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이 황희상 박사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천안예술의전당 소극장을 찾았다.

<해설이 있는 댄스콘서트>는 2022년 첫 번째 시리즈인 <클래식으로 즐기는 댄스 콘서트>를 시작으로, 2023년 <해설과 함께하는 댄스콘서트-여름동화>를 거쳐 올해로 세 번째 시리즈를 맞이했다. 

천안문화재단이 지역 예술가와 단체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여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증대하고자 기획한 ‘더 클래식 콘서트’의 취지에 맞춰, 이번 공연은 현대무용의 난해한 요소에 해설을 덧붙여 관객들이 더 쉽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대해 재단 측은 관객들이 한층 더 편안하고 즐겁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첼리스트이자 단국대학교 교수인 박태형 교수가 연주와 해설로 참여하며, ‘더 클래식 콘서트’ 시리즈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

공연을 연출한 황희상 박사는 "연말을 앞두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작은 위안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공연을 준비한 소감을 전했다. 

황희상박사의 무용 모습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이야기>는 인간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치열하게 달려야만 하는 모습을 다섯 개의 서로 다른 스토리로 연결지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또한, 익숙한 클래식 음악과 무용수들의 우아한 움직임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았다.

황희상 박사는 공연에 직접 출연한 무용수들, 오윤형, 윤양미, 황서원, 소예영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그들의 수준 높은 무용에 공을 돌리고 싶다"면서 "다음에는 어떤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에 맞춰 무용수들의 움직임이 어우러지는 댄스콘서트 시리즈가 공연될 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선우 기자  lsw1024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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