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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손이 모은 저금통 나눔이 온기 전한다거제 상문동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및 원아 339명의 아름다운 기부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4.12.0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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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 상문동 민간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3일 상문동주민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100만원과 원아들이 그동안 저금한 저금통 339개(278만9,740원)를 기부했다.

이날 △고은뜰 △꼬마대통령 △꿈이크는 △나다나엘 △벽산푸르니 △사랑샘 △사랑채움 △세빛키즈 △실로암 △은하수어린이집 10개소와 339명 원아가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따듯한 마음을 담아 총 378만9,740원을 전달했다.

기부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이번 행사로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우며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천식 상문동장은 “매년 상문동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의 이웃사랑 실천이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진정한 참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저출산으로 인해 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민간어린이집 원장님들과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받은 성금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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