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포천=전성배 기자】포천시 포천동(동장 이명선)은 지난 7일 왕방경로당과 신읍7통 경로당 방문해 솔직담백한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포천동은 이날 주민과의 대화에서 무단투기 쓰레기 및 건축폐기물 수거 요구와 상습쓰레기 투기자에 대한 철저한 단속요청 등 총 10여건의 건의사항을 접수 받았으며, 이러한 건의사항은 시청 관련부서와 협조해 조속히 처리할 것을 약속했다.

이명선 포천동장은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주민이 정말로 원하는 것을 행정에 적극 반영시킴으로써 소통행정․감성 행정을 실천하고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현장 동정, 따뜻한 동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전성배 기자  jsbbb71@nate.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