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경남 사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2개월 동안 '나눔! 행복으로 되돌아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12 이웃돕기 성금 모금 캠페인을 추진한 결과 1,128건에 2억9천9백만원을 모금해 모금적정액 8천9백만원의 337%를 초과해 사랑의 온도 337℃를 달성했다.
이는 기업체와 단체, 개인 등 각계각층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의지를 실천해 준 결과이며 나눔 활동에 참여해 준 기부자의 정성에 사천시는 감사의 서한문을 발송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전년과 달리, 기부자가 사천시 거주자로 수혜자를 지정 기탁하는, 지정기탁이 전체 모금액의 57%를 차지하므로, 이는 지역 재분배 효과로 여느 해 보다 긴 한파에 겨울나기가 어려웠던 관내 저소득층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또한 현금외 현물 기탁도 모금액의 30%인 8천5백여만원으로 기탁자의 나눔 참여의지를 적극 반영해 손쉽게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함으로써 나눔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정기탁외의 모금액은 저소득층의 긴급지원 외 4건의 사업과 장애인 재활보조기기 대여사업, 6건의 시설․기관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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