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현실에서 일탈하여 낭만을 즐기고 싶다면, 키스락(kyssrok)의 “렛 미 스노우(Let Me Snow)”를 들어보자.

최신 기법으로 만들어진 참신한 사운드는 낭만 속의 주인공이 되는 듯한 기분을 만들어준다.

오래 두고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찾았던 사람들에게 좋은 만족을 줄 수 있을 듯하다. “아직 생소하지만 들을수록 좋아진다.”, “음색이 참 아름답다.”, “신비로운 음악이다.”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키스락의 이번 앨범은 주요 음악 사이트인 벅스 뮤직, 올레 뮤직, 멜론, 엠넷, 네이버 뮤직, 소리바다, 다음 뮤직, 몽키3, 달 뮤직 등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키스락 제작사 측은 “벨소리 서비스 문의 쪽지를 많이 받는다.”라고 말했다.

“현재, Let me snow 곡의 통화연결음과 벨소리는 멜론(Melon)에서만 서비스되고 있으며, 차후 나머지 사이트에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올봄, 키스락은 후속곡 ‘포푸리’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키스락 음악과 사랑에 빠진다면 분명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다음 곡에 대한 자신감도 보였다.

키스락은 환상 속에서 존재하는 음악 영웅이며, 스토리와 캐릭터들로만 음악을 전개하는 새로운 개념의 뮤지션이다.

장현옥 기자  jho93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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