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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은행 박영빈 은행장이 직원들과 영화 번개모임을 갖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 ||
경남은행 박영빈 은행장이 직원들에게 번개 모임 메시지를 보내는 등 직원과의 격이 없는 자리 마련을 통해 새로운 소통 문화 조성에 나섰다.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CEO와 함께하는 영화관람 행사’를 가졌다.
지난 6일 오후 창원 씨티세븐 CGV영화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박영빈 은행장을 비롯해 창원·함안·김해지역 영업점 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업무 종료 후 영화관을 찾은 직원들은 인기리 상영중인 황정민·엄정화 주연의 코미디영화 ‘댄싱 퀸’을 관람했다.
영화 시작 전 박영빈 은행장은 직원들에게 일일이 간식을 나눠주며 격려 인사를 전했다.
또 관람석에 동석해 영화를 감상하며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영빈 은행장은 “웃음과 감동이 묻어나는 영화 관람을 통해 업무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였기를 바란다”며 “소통 문화가 확산돼 직장 만족도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더 많이 관심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영화를 활용한 박영빈 은행장의 소통경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0월에는 김윤석·유아인 주연의 드라마영화 ‘완득이’관람행사를 일주일여간 진행했다.
게다가 박영빈 은행장은 지난해 3월 취임과 함께 직원 만족 전담부서인 ‘경은가족만족팀’을 신설해 직원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의를 쏟고 있다.
직원 고충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호프데이행사 등 임직원 참여행사를 다양하게 개최해 오고 있다.
말 못할 고민이 있거나 고충을 겪는 직원을 위해서는 직장인지원프로그램(EAP, Employee Assistance Program)을 도입, 외부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 밖에 박영빈 은행장은 직원 가족도 각별하게 예우하고 있다.
직원 부모의 회갑·칠순·팔순을 축하해 ‘부모님 사랑愛(애) 여행’을 보내주고 있다.
어린이날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직원 자녀들에게는 축하 선물과 편지를 전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챙기고 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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