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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아트센터 송년특집 국립합창단 초청 '카르미나 부라나'합창의 웅장함·오케스트라의 화려함이 빚어내는 화음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4.11.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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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끝자락 나에게 주는 최고의 송년 선물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재)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 3·15아트센터는 송년특집으로 국립합창단 초청 '카르미나 부라나'를 오는 12월 14일 공연한다. 

'카르미나 부라나'는 합창의 웅장함과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총 3부 25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작품의 시작과 마지막을 장식하는 제1곡과 25곡 ‘오 운명의 여신이여’의 강렬한 합창 선율은 CF · 영화 · 드라마에 자주 노출되어 이미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합창 음악의 선두주자 국립합창단, 국립합창단 청년교육단원,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최정상급 솔리스트 김방술 · 박의준 · 염경묵, 합창 전문 오케스트라 라퓨즈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안무가 김민서 등 200여명의 아티스트가 만들어내는 대규모 작품이다. 

그런 만큼 한해의 마지막을 빛낼 최고의 송년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립합창단은 우리나라 합창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 추구를 위해 1973년에 창단된 전문 합창단의 효시로서, 50년간 합창 음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선도해 왔다. 

중세음악부터 현대음악, 창작음악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유명 합창곡 및 한국 가곡, 민요 등 모든 장르의 합창 음악을 폭 넓게 소화해낸다. 

세계 유수 합창단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최고 수준의 연주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 

유럽을 비롯한 세계 무대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는 등 한국 합창의 세계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본 공연에 앞서 국립합창단과 창원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합창 오픈 클래스’를 두 차례 개최해 시민들에게 합창의 매력을 알리고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첫 번째 클래스는 12월 12일 오후 2시 창원시립합창단 공기태 상임 지휘자 특강으로 '아름다운 소리 만들기-합창 기초 이론과 독창 및 중창 시연'을 선보인다. 

두 번째 클래스는 12월 14일 오전 11시 국립합창단 민인기 상임지휘자의 특강으로 '카르미나 부라나 미리보기-작품 해설 및 합창 시연'을 선보인다. 

오픈 클래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네이버 폼(QR코드) 또는 전화 신청(055-719-7816)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4 국립예술단체 전막공연 유통사업에 선정, 지원받아 개최된다. 

관람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다.

창원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예스24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3·15아트홀 기획사업부(055-719-7800~1)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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